미어캣, 페리스코프, 그리고 트위터

2015년 3월 13일. 트위터(Twitter)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페리스코프(Periscope)를 인수했다. 월스트리트는 인수 가격을 대략 1억 달러로 추정했다. 인수와 동시에 트위터에 연동해서 제공하던 유사 서비스인 미어캣(Meerkat)의 연동을 차단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흔히 두 가지 질문을 한다. ‘왜 트위터는 페리스코프를 인수했고, 미어캣을 차단했을까?’라는 질문이 첫 번째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기업의 선택적 행위는 일견 단순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다양하고 중층적인 관계가 얽혀 있기때문이다.

2014년 4분기, 트위터의 월간 이용자 수는 2억 8,800만 명으로 트위터 설립 이후 가장 낮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분기당 400만 명을 유치하긴 했지만, 경쟁업체로 부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Instagram)은 분기당 500만 명을 유치했다. 분명히 트위터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고, 기업가의 입장에서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림1

결과적으로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해결책인 것처럼 보인다. 적어도 통상적인 기업이라면 이 대목에서‘ Why’에 대한 대답을 마련해 놓았을 것이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왜 트위터의 성장 정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고, 그리고 그 대상으로 현재까지 연동해서 서비스되고 있는 미어캣을 버리고 페리스코프를 선택한 이유도. 트위터와 페이스북(Facebook)의 결정적 차이는 실시간성이다. 페이스북은 트위터에 비해서는 저장형 서비스다. 내 친구가 공유하거나 직접 쓴 글들을 반추해 볼 여지가 상대적으로 있다.

그러나 트위터는 140자라는 짧은 문장으로 메시지를 전송하듯이 정보를 생산하고 소비한다. 페이스북이 게시판의 성격이 강하다면, 트위터는 메시지의 성격이 강하다. 짧고 간결하고, 그래서 강력한 전달력을 가지는 것이 트위터가 다른 SNS와 구별되는 힘이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특히 개인형 동영상 SNS는 바로 이런 트위터의 정체성에 부합한다. 같은 동영상 서비스라도 궁합이 맞는 서비스인 셈이다.

미어캣과 페리스코프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동일하다. 그리고 SNS와 연동되어 영상에 댓글 등을 남길 수 있다는 것도 같다. 그러나 페리스코프는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어 재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어캣과 다르다. 시청자가 해당 영상을 놓치게 될 경우 그 영상을 볼 기회는 사라진다. 이는 실시간 자체의 매력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순히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트위터의 고객을 더 확보하려는 이유라면 재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한다. 거기다 실시간만 제공될 경우에는 예상치 못했던 부작용도 생긴다. 미어캣은 실시간 동영상을 제공하고 거기에 댓글을 달 수 있다. 그리고 그 댓글은 트위터와 연동되어 해당 계정에도 게시된다. 그런데 생방송이 끝나면 동영상은 사라지고, 댓글만 남게 된다. 해당 댓글을 이해할 수 있는 맥락은 사라진 채 허물만 남는 셈이다. 따라서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트위터의 성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다 효율적인 페리스코프를 인수했다’란 답이 가능하다.

두 번째 질문은 과연 미어캣과 페리스코프의 혈전에서 누가 시장을 차지할 것이냐는 것과 이를 통해서 트위터가 시장에서 반전 국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냐다. 일단 두 서비스 간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조군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미어캣과 페리스코프가 시장에 나오기 이전부터 유스트림(Ustream)이란 유사 서비스가 있었다. 이미 8년 전부터 유스트림은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 운동 당시 제법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동영상을 통해서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이 경찰과의 거리를 유지한 사례는 유명하다.

그러나 유스트림은 소셜 미디어와 결합되지 못했다. 일시적으로 유명세를 타긴 했지만 입과 입을 통해서 전달되고, 그리고 SNS의 대화처럼 실시간 동영상을 활용하지는 못했다. 좁은 골목에서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소문은 있었지만, 사람들이 모여 있는 번화가로는 진출하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SNS와의 결합 성과는 즉시 나타났다. 유스트림의 명성을 얻는데 8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면, 미어캣은 트위터에 연동하면서 단 3개월 만에 이름을 알렸고, 페리스코프는 1억 달러(1,100억 원)에 팔리기까지 했다.

이 정도라면 적어도 과거 대비 분명히 두 서비스 간 시너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트위터도 괜찮은 성적을 보였다. 2014년 말 가입자 성장의 정체를 보였지만, 미어캣이 서비스가 되던 1사분기 가입자 수가 증가했다. 소셜 미디어는 가입자를 얻었고,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업체는 시장의 주목을 얻었다. 양쪽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을 준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시장은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단기적인 성과를 보이긴 했지만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일각에서는 초기에 비해서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되었고 시장의 반응도 감소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트윗 분석업체인 톱시(Topsy)는 5월 2일 세기의 대결이라고 알려진 <파키아오 vs 메이웨더>전(Pacquiao-Mayweather fight) 이후에 언급되는 횟수가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그림2

그리고 5월 3일 현재 그리고 IOS 앱 랭킹 순위에서 페리스코프가 100위권 밖에 위치해 있으며 미어캣은 500위권에도 올라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글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있는 5월 18일 현재, 페리스코프는 152위권에 위치했다.

그러나 이런 류의 서비스는 특수 목적용이다. 매일 매일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중계하는 것은 일부 소수의 전유물이라고 한다면, 특정한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이 몰아서 사용하는 특성이 있을 수 있는 이른바 편차가 큰 서비스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트윗의 양이나 랭킹 정도로 이 서비스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 오히려 시장은 폭증을 넘어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페리스코프가 가져올 시장의 반응은 이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너무도 빈번해서 새롭지도 않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초래하는
전조일지도 모른다.

세로의 시대

페리스코프가 인기를 끌자 어김없이 여기저기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저작권 문제와 프라이버시(Privacy) 문제는 약방의 감초다. 세기의 대결이었던 권투 시합이 페리스코프를 통해서 방영8) 되었을 때도 그랬고, 일부 이용자가 유료로 방영중인 HBO의 <왕좌의 게임>을 페리스코프로 중계9) 를 해서 논란이 됐다. 예상했던 수순대로 HBO는 발끈했고, 페리스코프는 원론적인 대처방안을 답했다. 이런 일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물론 MLB처럼 페리스코프를 차단하지 않은 곳도 있고, 내부 방침과 실제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PGA) 등도 있다. 대부분의 저작권 관련 서비스는 공식적으로 사용을 불허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페리스코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예도 등장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저작권 침해가 페리스코프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변수가 아니라는 점이다.

저작권과 상관없는 서비스가 생각보다 많다. 공공 행사도 있고 영화제 레드카펫 등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그러나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 행사 등이 있다. 실제로 매셔블(Mashable)은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을 페리스코프를 통해 중계하는 등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지자체는 페리스 코프를 통해서 자신들이 주관한 행사를 직접 방송을 할 것이고, 주목받지 못한 예술가들도 현장에서 방송을 하려 할 것이다. 심지어 광고주들도 직접 일반인들과 소통할 것이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SNS가 가지는 본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영역일 뿐, 그것 때문에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가 사라지거나 할 가능성은 낮다. 오히려 페리스코프는 새로운 모바일 시대를 만드는 촉매제요 완성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바로 세로화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용했던 대부분의 화면 비율은 가로 중심이었다.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던 4:3의 비율. 그리고 씨네마스코프, 그리고 현재 디지털 모니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16:9의 비율 등은 역사적 산물이고 경쟁과 진화의 산물이지만 가로 화면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4:3 비율은 코닥의 필름이 개발된 후 이를 영사기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비율이다.

그림3

무성 영화에서 시작된 비율이 유성 영화까지 적용되었던 이 비율은 TV 시장으로 이어졌다. 모든 것이 4:3일 때 등장한 TV도 당연히 4:3 비율을 따랐다. TV가 4:3을 채택하자, 동일 비율로 화면을 제공하던 영화진영은 화면비율의 차별화를 선택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등장하고 사라졌다. 씨네라마(Cinerama: Cinema + Panorama)가 있었고, 파라마운트(Paramount)가 선보인 1.66 비율도 등장했다 .

슈퍼스코프(Superscope), 테크니라마(Technirama), 씨네미라클(Cinemiracle), 비스타라마(Vistarama) 등도 이 당시에 시장에서 자웅을 겨루었던 화면 비율이다. 결국 시장은 씨네스코프(Cinescope)를 선택했다

그림4

HDTV가 등장할 때 하나의 쟁점 사안도 바로 이 화면 비율이었다. 16:9의 표준은 TV의 4:3 비율과 씨네스코프 비율의 중간값이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포맷이 존재했지만 동영상 포맷은 점진적으로 16:9와 유사 포맷 정도로 단순화되었다. 그러나 변치 않는 것이 있다. 바로 가로 중심이라는 점이다. 눈이 가로로 위치(?)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동영상은 전통적으로 ‘가로 중심’ 세계관이었다.

페리스코프는 바로 이 가로 중심 세상에 대한 도전이다. 세로와 가로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 가로로 되어 있는 눈이 세로에 최적화되는 순간이 있다.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하거나 소통을 하려고 할 때면 사람의 눈은 자연스럽게 얼굴을 쳐다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얼굴형을 대변하는 세로형(vertical)에 적응하게 된다(Fidler, 1997, p.42).

그래서 멀리서 봐야 하는 풍경화는 가로형이 많지만, 초상화는 세로형이 많다.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세로 중심의 영상 촬영이 이루어지긴 했다. 그러나 시장은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용자들은 간헐적으로 세로 촬영을 했지만, 이를 전문가 그룹 등에서는 비난했고, 비판했다. 심지어 “세로 촬영을 하지 마세요. 보는 이에게 테러입니다”란 표현도 등장했다. 세로로 찍지 말라는 유튜브(Youtube) 동영상도 나왔다.

이런 주장이 나오는 건 촬영 도구와 보는 도구의 불일치를 상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페리스코프는 세로 촬영으로 셋팅되어 있다. 더 이상 촬영 도구와 보는 도구를 이원화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조금 과장되게 보면 세로 중심은 모바일 중심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가는 시도다.

그림5

 

한 번의 동작을 더 하지 않고도 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라는 이야기다. 가로로 만들어 보낸 영상은 일단 모바일에서 재생을 할 때는 세로로 되어 있는 모바일을 가로로 회전을 해야 한다. 그러나 세로로 만든 영상은 회전 없이 그대로 볼 수 있다. 영상을 촬영할 때는 가로로 찍으라는 훈계 따위는 무시하고,‘ 1st Window’부터‘ Last Window’까지 모바일만을 염두에 두겠다는 의지다.

모바일로 찍고, 모바일로 유통하고, 모바일에서 사라지는 영상의 시대를 의미한다. 그래서 세로 중심의 세계관은 단순히 세로 영상 비율 그 이상의 의미다. 최근에 선보인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Facebook Instant Article)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휴대폰-개인-인물-세로형이란 도식이 가능해진다.

그림6

추임새
디지털 영역이 지속되면서 실시간 중심의 방송시장은 그 주도권을 하나씩 내어놓고 있다. 잉여가 발생하면 그 잉여를 위해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게 시장은 PP들이 진입했고, 실시간의 일부를 그들이 가져갔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넘치는 잉여를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새로운 PP들은 도리어 세컨드 윈도우(2nd Window)로 기능하기도 했다. 미세한 균열은 발생했지만 깨지지는 않았다.

그러다 VOD가 등장했다. 보완재의 성격을 띨 것으로 보였던 VOD가 점차 실시간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다시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가 등장했다. 실시간과 VOD로 구분되어 정리를 하려고 했던 시장이 다시 실시간 vs 실시간, 그리고 실시간 vs VOD의 격돌구도가 된 것이다. 그렇게 시장은 움직였다.

실시간 방송의 고유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스포츠와 이벤트 등도 페리스코프 등장 이후 술렁이게 되었다. 더 이상 실시간 방송의 고유 영역이 사라지는 셈이다. 시장은 그렇게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모바일이 있다. 세상이 모바일로 합쳐지고 있다. 반면에 기존 사업자는 유사한 서비스를 과거의 형식으로 제공하려고 한다.

그림7

컴캐스트 (Comcast)는 클라우드 기반의 X1 셋탑박스 서비스에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덧붙였다. ‘엑스피니티 쉐어(Xfinity Share)’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통해서 작동되며, 해당 앱의 실시간 스트리밍(Stream Live)란 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가입된 X1 셋탑박스를 통해서 TV에 방송을 하거나, 친한 친구에게 해당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물론 이 서비스는 제한적이다.

컴캐스트의 ‘트리플 서비스(Triple Service)’에 가입되어 있어야 이용할 수 있고, 그 전송 대상자도 제한적이다. 개인 방송이란 영역에서도 기존 사업자들이 대응을 했다는 점은 의미심장해 보이지만, 세로형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가로형으로 대처하고 있다. 버리지 못하기에 그들은 ‘변화’는 하지만‘ 진화’는 하지 못한다.

과거엔 고객들을, 소비자들을, 이용자들을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로 오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조영신, 2015. 5). 지상파 등 방송 시간대에 TV 앞으로 불러 모아야 했다. 그게 이 시장의 생존 법칙이었다. 주어진 시간을 분 단위, 시간 단위로 쪼갠 뒤에 해당 시간대에 가장 많이 TV 앞에 있을 사람을 분류하고 그 분류에 맞추어 콘텐츠를 제작했다. 그것이 현재의 주 시청 시간대란 용어로 구체화된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분류된 사람들이 당연히 그 시간의 주 시청자이고 이들을 광고주에게 팔았다. 모든 미디어가 그렇게 진화했다. 사람들을 자신의 플랫폼으로 오도록 하는,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기술들이 성장했다. 보다 나은 화질과 시간대별로 보다 체계화된 편성을 위한 기술들이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공급자가 찾아가는 시대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이 쓰는 방식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세로 영상은 바로 그 지점을 겨냥했다. 모바일에서만 태어나고 성장하고 그래서 죽는 그 생환주기를 정확히 읽고 있다. 모바일은 시장에 그만큼 더 다가갔다. 페리스코프는 동영상 시장의 큰 축이 모바일로 이동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전조인 셈이다.

(이 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행하는 <방송 트렌드 & 인사이트> 6월호에 게재된 글을 해당 기관의 허락을 받아 전제한 것이다.)

참고문헌

  • BBC (2015. 4. 15). Game of Thrones Periscope broadcasts anger HBO.  http://www.bbc.com/news/technology-32315442
  • D’Orazio, D. (2015. 5. 3). Periscope made it easy to watch the Mayweather-Pacquiao fight for free Cable operators struggled under crush of Pay-Per-View orders. http://www.theverge.com /2015/5/3/8539483/periscope-made-it-easy-to-watch-the-mayweather-pacquiao-fight-for-free
  • DiChristopher, T. (2015. 4. 8). No, MLB won’t ban Periscope, Meerkat, says executive. http://www.cnbc.com/id/102566757
  • Dunn, M. (2015. 5. 9). Golf reporter has PGA media credentials revoked due to Periscope use. http://www.news.com.au/technology/gadgets/golf-reporter-has-pga-media-credentials-revokeddue- to-periscope-use/story-fn6vihic- 227348372194
  • Fidler, R. F. (1997). Mediamorphosis: Understanding New Media. Sage Publications, New York: N.Y.
  • Koh, Y., & Rusli, E., (2015. 3. 9). Twitter Acquires Live-Video Streaming Startup Periscope: Socialmedia firm pays slightly less than $100 million for developer whose application is in beta testing. http://www.wsj.com/articles/twitter-acquires-live-video-streaming-startupperiscope-1425938498
  • Prestone, J. (2011. 12. 13). Occupy Video Showcases Live Streaming.
    http://www.nytimes.com/2011/12/12/business/media/occupy-movement-shows-potential-of-liveonline-video.html?_r=2
  • Szalai, G. (2011. 11. 15). Media Kept at Distance as NY Police Clear Occupy Wall Street Encampment. http://www.hollywoodreporter.com/news/occupy-wall-street-zuccotti-park-removal-261611
  • Tobak, S. (2015. 5. 11). Can Periscope Save Twitter? http://www.foxbusiness.com/technology/2015/05/11/can-periscope-save-twitter/
  • Wright, M. (2015. 5. 11). People really don’t care about Periscope (or Meerkat for that matter) http://thenextweb.com/opinion/2015/05/11/stop-trying-to-make-fetch-happen/

Dr.Pepperoni About Dr.Pepperoni
페페로니. 이탈리아의 살라미(Salami)가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 도착해서 변한 것. 양념한 육류를 발효시킨 것으로 일종의 소세지임. 미국에서는 피자의 간판. 슈프림이 지배하는 한국이지만, 미국에서는 치즈와 페페로니가 피자의 대표선수. 그 페페로니가 한국에 옴. 살라미가 대서양을 건너 페페로니가 되었고, 이제 태평양을 건너 어떻게 될지 지켜보시길... 탱자가 될 지 보석이 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