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du

바이두가  Uber에 6억달러($600M)를 투자한다는 기사.  Uber가 6월에 $ 1.2billion, 이번 달에만 $ 1.2 billion에 이어 바이두가 투자를 했다는 내용이다. 재미있는 건 주어를 Baidu로 두었지만, 기사의 주인공은 Uber다. 저 많은 돈으로 Uber가 뭘 할꺼냐는 질문을 던지고 아마도 글로벌 확장은 물론이고 법정 싸움 비용을 감당할 것이라고 답을 내 놓는다.

 

그리고 투자자들도 Uber의 과거와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한다고…  근데 궁금하긴 하다. Baidu는 왜? 수익을 기대한 투자? 중국시장에서의 제휴 가능성? Alibaba 등이 이미 Uber 유사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반작용?

이 투자가 현명한 것일지 질문을 한 보도도 있었다.  이 글은 제목같지 않게 단순하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사업자니 당연히 Risk가 있을 턴데, 그 Risk를 감당할 만한지 모르겠다는 이야기. 그런나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 우버가 현재 $ 40 Billion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건데… 그렇다면 $ 600M으로 가질 수 있는 지분이야…

답은 여러가지 일 수는 있을 듯…..

Alibaba

1. Alibaba와 Apple Pay 알리바바와 애플 페이가 조금 더 가까워 졌다는 이야기..  이와 관련된 기사로는 WSj가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번역본이 있다는…

(자료를 모아 정리하고 있는 중이니 기대해 주시길….)

2. 알리바바가 투자를 한 Chat App인 Momo가 상장 이후 주가가 Surge했다는 기사.  중국 기업이 미국에서 IPO 사례 중에서는 두번째로 높은 기록이라는데, 1위는 Alibaba.

Alibaba may see an opportunity to expand Momo’s scale, Ji said. “With the right target and strategy, there is more for Momo to do,” she said. “It has this potential to develop to be a really location based, social app, not only for dating.”

3. Jack Ma가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1인이 되었다. 뉴욕 증시에 상장한 이후로 채 몇달 도 되지 않아 1위가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상승 중. 그렇다면 질문은 부유한 1인 되었다는 결과가 아니라, 왜 현 시점에도도 지속적으로 Alibaba의 주식이 상승하냐는 지점일 터.. 이에 대한 분석 기사.  일단 중국의 온라인 쇼핑이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일 뿐만 아니라 인터넷 이용자도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데. 여기에 Alibaba가 공격적으로 해외 진출한다는 것도…

가장 중요한 대목은 EBITDA Margin이 2020년에는 60%를 넘어갈 것 같다는 분석이고 보니..  숫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끔 들어와 보는 것도 좋을 사이트

4. 2014년의 여성(Women of 2014)로 Alibaba의 여성들을 골랐다.  (2014년의 남성이 Xiaomi의 Lei Jun. ) 물론 이건 아시아 기준이다.  흥미로운 기사다.  국내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 대략 1.7%인데, 알리바바는 30명중 9명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직책을 받고 있다는 기사.

Lucy Peng, Maggie Wu, Trudy Dai. Peng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라는데…

 

Tencent

1. Tencent가 규제 당국으로부터 금융업 진출 승인을 받았다는 기사.   Tencent의 금융업 진출 그 자체로도 놀랍지만, 이것이 향후 중국 당국의 금융업 개방과 관련있을지도 모른다는 조심스런 전망이 한 줄에 담겨져 있네요.  중소 기업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는 평가. 그리고 나서 몇 줄 더 내려가면 중국 당국이 10개 이상의 업체를 승인해 주었다는 이야기도 붙어 있네요.

관련기사에는 중국의 금융 시장에 대한 설명이 조금 더 나와 있습니다. 중국 금융 시장이 대표적으로 소수 기업에 허용되었던 사업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네요.

The Chinese banking industry has been dominated by large, state-owned players. According to Reuters, Tencent-funded Shenzhen Qianhai Weizhong Bank, also dubbed Webank, will only be the country’s second private lender after China Misheng Bank.

2. Tencent가 국내 게임 업체에 눈독을 들였고, 그래서 올 초에 CJ 게임즈에 5천억원을 투자했었다. 이번에는 일본 게임업체인 모양이다.  일본 게임 업체에 대한 투자로는 처음이라는데, 목적이 참 명료하다.  게임의 중국화란다. 아직은 중국 게임을 들고 해외로 나가기 보다는 변화 무쌍한 중국 게임 시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것인데…

it tries to make their games more suitable for the Chinese market by making many changes.

 

3. Alibaba가 게임시장에서 Tencent와 격돌할것인가란 제목의 흥미로운 기사. 이 기사에는 Aliababa가 새로운 SNS 게임 플랫폼인 KTplay를 조만간 가동시킬 것이라는 내용이 실려있다. 아마도 기자는 Aliababa + Game —> Tencent + Game을 연상시켰던 모양. Game 은 원래 Tencent의 몫이었는데, SNS이긴 하지만 Aliabab가 뛰어들었으니 조만간 격돌하지 않을까가 이 기자의 상상력인듯…

그러나 이 기사에서 내가 얻은 건. 의외로 Tencent가 게임 시장에서 절대적인 강자가 아니라는 점, 반면에 SNS에서는 절대적 강자라는 점.

even if Tencent didn’t have a massive lead in gaming, it has a massive lead in social, which makes promoting games far easier.

 

이번 주는 이 정도..

개별기업의 자료와 해당 포트폴리오가 있는 시장의 점유율 등과 자료와 함께 개별 기사를 읽으면 의외로 이 시장 단순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듯… 아직은 이 시장 중간이 허하다는 느낌이 든다.   다음 주에 보자구요…

Dr. Pepperoni About Dr. Pepperoni
페페로니. 이탈리아의 살라미(Salami)가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 도착해서 변한 것. 양념한 육류를 발효시킨 것으로 일종의 소세지임. 미국에서는 피자의 간판. 슈프림이 지배하는 한국이지만, 미국에서는 치즈와 페페로니가 피자의 대표선수. 그 페페로니가 한국에 옴. 살라미가 대서양을 건너 페페로니가 되었고, 이제 태평양을 건너 어떻게 될지 지켜보시길... 탱자가 될 지 보석이 될 지...